모터쇼1 날씨 좋은날 외출 - 2010 부산 벡스코 모터쇼 관람기 지난주 부터 마음 먹고 있던 모터쇼를 오늘에서야 다녀 왔습니다. 잠을 깨어 눈을 뜬 오늘의 날씨는 쾌청~ 이것은 오늘은 꼭 밖에 나가 놀라는 하늘의 계시?! 이리하여 아침부터 느긋하게 잡지를 보며 외출 준비(?)를 하였습니다. 조금 여유를 부리다가 나갈 심산이었는데, 어느덧 시간은 오후로 넘어가고, 이러다가는 오늘도 귀차니즘이 발동해 집에서 뒹굴거릴까봐 1시50분 준비를 시작하여 2시 집을 나섰습니다. (참 느긋한듯 하면서도 스피디한것 같기는 한데, 뭐가 좀 허술한 준비?) 오늘 저의 발이 되어줄 티카군(자전거)을 타고 모터쇼에 빠질수 없는 사진기를 챙겨 나섰는데, 쉣~ 생각보다 날씨가 더웠습니다. 봄은 없어지고 바로 초여름이 온듯한 날씨랄까?! 그래서 인지 평소처럼 무한 질주를 하지 않고 느긋하게 20.. 201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