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됐다1 덕분에 카메라에 익숙해지다. ('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됐다'를 읽고) 안녕하십니까? 요즘 양외에 나가서 가볍게 책한권 읽으면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오늘은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만 결코 가볍지 만은 않은 책 한권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번역가 이미도 씨가 2008년 초반에 지은 '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됐다' 입니다. 지은이인 이미도씨,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번역 부분의 자리를 가장 많이 차지해서 일까요? 이미 우리에게도 친숙한이름이죠? 이름만으로는 여성분이 아닐까 생각이 들겠지만 올해 나이 49세의 중년 신사입니다. 이미도씨는 이책에서 영화에서 배운 영어의 매력과 인생을 사는 지혜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 놓습니다. 또한 저자는 이책을 통해 번역의 어려움과 번역의 즐거움에 대해서 솔직 담백하게 풀어 놓았는데요. 영화 .. 2009.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