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의 시간.
서점에서 낭독회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비단 한 서점의 행사가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조선일보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책, 함께 읽자”독서캠페인을 전개하고, 유인촌 장관이 직접 참석하는 낭독회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공공도서관(부산시민도서관, 남산도서관, 제주한라도서관) 50여 곳, 서울시청, 강남·송파구청, 부산시 교육청, 분당 서울대병원, 고대병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신세계(본점), 육군사관학교, 문인협회 등 100여개 시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낭독회가 개최가 되었습니다. 각 개최지마다 읽어준 책들이 각각 달랐습니다. 이곳에서는 '책먹는 여우'를 어느 무명의 연극배우 아줌마..
2009.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