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일때 우리는 '일기'를 썼습니다.
선생님에게 매일 검사도 맡았고, 부모님들도 아이들 몰래 혹은 당당히(?) 일기를 보셨었죠.
그 덕에 우리는 어른들을 웃게도 해주었고, 걱정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군대를 가면 '수양록'이란 것을 썼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의무활동이죠. 특히나 계급이 낮을때는 정말 꼼꼼하게 검사를 맡습니다.
그 덕에 이웃 부대는 많은 인원이 영창을 가고, 사병 전환 배치가 되는것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기'도 '수양록'도 지나와서 읽어보면
모두다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어떠한 내용이던지 꾸준히 남길때,
시간의 망각도 비켜갈것 입니다.
선생님에게 매일 검사도 맡았고, 부모님들도 아이들 몰래 혹은 당당히(?) 일기를 보셨었죠.
그 덕에 우리는 어른들을 웃게도 해주었고, 걱정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군대를 가면 '수양록'이란 것을 썼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의무활동이죠. 특히나 계급이 낮을때는 정말 꼼꼼하게 검사를 맡습니다.
그 덕에 이웃 부대는 많은 인원이 영창을 가고, 사병 전환 배치가 되는것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기'도 '수양록'도 지나와서 읽어보면
모두다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어떠한 내용이던지 꾸준히 남길때,
시간의 망각도 비켜갈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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