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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광고로 기업의 정신을 전달한다. (애플의 첫 매킨토시 광고)

by segim 2010. 5. 22.


조지오웰의 1984년을 모티브로 만든 애플의 매킨토시 첫 광고.
무채색의 표현속에 선명한 칼라의 대조와 마지막의 사색적인 문구가 멋진 광고다.


'빅 브라더'는 비록 우리 눈앞에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의 유무를 숨긴채 우리의 뇌리속에 파고 들어와
또다른 자아를 심어놓고 우리를 조정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재미있게도 이번 하루키씨의 소설
'1Q84' 역시 이런 배경을 모티브로 했지 않을까?!


요즘 애플의 수장인 잡스 영감님이 걸어가는 고집스런 길을 볼 때 이것이 과연 혁신을 위한 홀로서기 인지
아니면 그냥 독선과 아집인지 알수가 없다.


Hot Point : _ 00:17 _ 저 여인의 가슴뛰는 삶에 차한잔의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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